연말과 연초를 사진만 정리하면서 조용히 보내고
2006년으로는 처음으로 잔치 행사장에 갔습니다.
처음에 어머니께서 예약하실때 어둡다고 많이 걱정하셔서
일찌감치 출발했더니 너무 일찍 도착해서 청계천에서 방황하다가
갔습니다. 생각보다 조명이 나쁘진 않더군요 ^^
조금은 생소한 이름을 가진 지흔이는 머리숱도 많고
자세히 보니 속눈썹도 길고 완전 탤런트 예감입니다. ^^
엄마 아빠가 참 멋지시든데 ( 특히 엄마가 더 ^^ ) 닮아서 그런지 너무 이쁘더군요~
더 이쁜 아이로 크길 바랍니다. 마지막에 좋은 표정이 많이 나와서 웃는 사진도 다행히
좀 나온듯 하네요. 원래 성격은 너무 귀여운것 같애요. 원래 처음엔 다 표정이 얼어있답니다 ^^
수고 많으셨구요. 새해를 시작하자마자 가진 지흔이 돌잔치 축하드립니다.
p.s. : 파이낸션 빌딩 벅멀리건스 처음 가봤는데 참 좋더군요.
아일랜드 스타일의 멋진 분위기까지
다음에따로 또 놀러가고 싶은 곳입니다.
New 스타일의 돌잔치 장소로도 강추 날려봅니다. 단! 교통막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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