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공개적으로도 말씀드리지만

다른 곳에선 이런 일이 없는데 유독 호영이 어머니한테는 실수를 많이 해서

사실 돌잔치도 긴장을 하고 갔습니다. ^^

사진이라도 잘 찍지 못하면 큰일이다 라는 일념하에 죽기살기로 갔죠 ㅎㅎ

야외촬영때는 그렇게 활발했는데도, 돌잔치 같은 사람 많은 곳에서는

아기들이 정말 힘든가봅니다. 호영이도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.

호영이 돌잔치는 손님들도 많고 행사가 좀 많아서

다른 곳보다는 비교적 행사촬영 위주로 많이 되었습니다.

그러다보니 많이 번잡해서 저도 힘들게 촬영했지만,

그동안 잘못한게 있어서 조용히 열심히 촬영한거 아시죠? ^^

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또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.

호영이첫 생일축하드리구요.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.

Posted by 필라이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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